학내행사 2017 세례성사와 종강미사 소식입니다.
작성자 : 양업고 | 조회수 : 3,527 | 작성일 : 2017년 12월 25일
2017년 12월 23일은 세례식(첫 영성체 포함)과 종강 미사가 있었습니다.
올 해 세례성사는 김 림 마리첼리노, 이현아 마더 데레사 두 명의 친구가 그리고 장서연 글라라 학생이 첫 영성체를 통해 하느님 자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특히 양업 성 가정 경당이 축복식을 가진 후 처음 맞는 세례성사라 더 할 나위 없는 영광과 축복이었습니다.
세 친구의 세례성사와 첫 영성체를 축하하고 다음으로 마무리를 하는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시상식은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교과학력상과 선행, 봉사, 효행 그리고 각 교과 축제에 대한 시상 끝으로 대외상 시상이 있었습니다.
이제 양업 친구들은 26일 꿈끼 주간(3학년)을 보내고, 27일부터 1월 29일까지 긴 방학 기간을 보내고 돌아옵니다.
방학 기간 동안 무엇보다도 몸 건강히 잘 지내고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재학생은 새 학년 준비와 졸업생들은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는 준비를 위한 알차고 보람찬 방학 생활이 되길 또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작성: 20기 유 병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