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행사 2016 행복한겨울캠프에 대해 문자가 왔어요!

작성자 : 정수연 | 조회수 : 2,591 | 작성일 : 2017년 1월 8일

2016 행복한겨울캠프를 마치고, 사진과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올리고선,
감사의 내용과 사진, 동영상 안내의 마지막 문자를 부모님들께 보냈는데,
밤새 30통이 넘는 감사문자를 받았습니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이 사진은 한 학생이 직접 편집해서 보내주었습니다^^



<문자의 일부를 나눕니다>

두 번째 캠프였습니다. 두번째 역시 아이가 너무 기쁘게 이틀을 보내고 왔습니다.

새벽일찍 미사에 참석해 꼭 양업고에서 행복한 고교시절을 보내게 해달라고 기도 했다더군요.

올해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너무 재밌고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언니 오빠들이 친절하고 잘생기고 예쁘다며 계속얘기하네요^^

양업고와 어떤 인연이 될지 모르겠지만 사랑이 꽃피는 학교임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일반고 학생들과는 달리 넘 밝고 예뻤어요

아이에게 좋은추억과 꿈하나를 심어준것 같아 뿌듯합니다고맙습니다^^

 

♡  캠프를 잘 마치도록 수고해 주시고 문자안내 등 여러가지 신경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도 캠프기간 즐겁게 생활하고 학교에 대해 잘 이해한 듯하여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도 몸과 마음 건강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넘나도 감사합니다행복이 뭔지 많이 느끼고 감사히 왔으면 좋겠네요^

양업고.모든 선생님.신부님.수녀님을 위해 기도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도 즐거운 시간 보냈다고 하네요 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꼭 다시 뵐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아이뿐아니라 학부모한테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고생 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캠프 마치고 많이 힘드실텐데  사진, 동영상까지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따뜻한 추억 잊지 않겠습니다.


처음엔 ** 캠프간다하길래  반신반의 한 마음으로 보냈어요.

오늘 **가 캠프갔다오는 차안에서 여러이야기를 하면서  꼭 가고싶은학교라 이야기하더라구요.

 소심하고 자기표현 서툰 아이가 그리 이야기하는것 보고 놀랍기도 하고  감동도 받았습니다. 감사했습니다.


23일간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값진 체험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는 23일의 시간이 많이 행복했다고 합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 후 양업가족으로 꼭 다시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겼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아이들 보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저희 아이는 양업고등학교에 꼭 입학한다고  저희 보자마자 얘기하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가 행복한 시간 보냈다고 ...힘들어하지 않고 재밌었다고 하며 좋아하네요^^

 캠프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주님 보시기에 참 좋았다 하셨겠어요^^ 


캠프갔다와서 **이가 확 달라져 왔네요~

흥분된 목소리로 캠프얘기를 오랫동안 들려주는데 (이전같았으면 재밌었어 한마디로 끝나는데)

뭔가 자신감있고 확실한 목표가 생겼어요.

글쓰기연습을 위해 안읽던 책도 읽겠다하고, 일기쓰고 가족끼리 책읽고 토론도 해보기로 했어요

재학생선생님께 받은 인상이 아주 강렬했던지 자기도 그렇게 되고 싶대요.

방친구들도 너무 좋았다 하고~

너무 수고하셨고 **이한테 멋진 계기를 선물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드럼솔로 첨 해봤다는데 못봐서 아쉽네요^^

 이번에 드럼도 전문학원에서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해서 보낼라구요.

뭐든지 열심히 해보려고 하니 저희도 기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