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부터 4월 27일까지 이틀간 청원자활센터 연계 문의면 농촌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첫째 날에는 모두 함께 옥수수 파종 작업을 한 후 돼지감자를 캐는 일을 하였고,
둘째 날에는 세 모둠으로 나누어 돼지 감자를 씻고 썰어서 건조시키는 작업, 밭에 비닐을 치는 작업, 모판을 만들고 나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같이 하면 숨소리도 같아져요.'라는 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시작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에 대해 직접 경험하며 배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