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행사 2016년 04월 21일 전나무 홈미사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작성자 : 양업고 | 조회수 : 1,864 | 작성일 : 2016년 4월 22일

안녕하세요 양업 가족 여러분!
어느덧 날씨가 따뜻하게 풀려 밖은 봄비가 온 오늘, 1학년 남자기숙사인 전나무 홈에서 홈 미사를 하였습니다.
전나무 홈은 다른 홈만큼이나 쾌적한 분위기를 품겼습니다. 다른 홈미사보다 적은수의 학생들이 참석했지만 선생님들께서 많이 참석하셔서 그런지 그 어느 때보다도 큰방에 사람들이 가득 찬 느낌이 들었습니다.
홈미사 말미에는 전나무 홈 친구들이 짧게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미 달포가 지나 이제는 만연히 피어나는 새순처럼 학교에 적응한 1학년들이지만 다시 처음 입학했을 때의 어색하고 수줍은 느낌으로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전나무 홈뿐 만 아니라 다른 홈들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자신들의 뜻을 펼쳐나가길 기도 합니다.
 
기사 작성: 19기 주이진 성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