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행사 봉사활동 - 효부마을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1,606 | 작성일 : 2009년 4월 24일

학교에서 한고개를 넘어가면 효부마을이라는 양로원이 있다.

어제 효부마을 고갯길을 넘어가데 쑥이 많아서 학생들이 뜯어서 방앗간에 가져가서
오늘 할머님들에게 쑥덕을 해드렸다.

양로원은 시설이 아무리 잘되어있고,
구박하는 며느리가 없어도..
가족들과 함께 있는것이 더 좋은것 같아요.

부디 고난의 기간이 닥치더라도 노후를 가족과 함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