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행사 겨울캠프, 부모님들의 따뜻한 말말말!

작성자 : 정수연 | 조회수 : 2,347 | 작성일 : 2016년 1월 22일

1월 14일~16까지 진행된 '2015 겨울캠프'를 행복하게 마무리짓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행복하게 마무리될 수 있게 곁에 있어주신, 하느님, 고맙습니다!
함께 해주신, 신부님, 수녀님, 많은 선생님들, 재학생들 모두 고맙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재학생 친구들이 '선생님'의 역할로, 각 홈을 담당하고, 각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즐겁게 프로그램에 함께 해준, 캠프 학생들,
늘 좋은 격려 메시지를 보내주신 학부모님들, 고맙습니다.
또한 아래와 같은 문자메시지를 보내주신 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알려드립니다.
고맙습니다.
 
*4개월을 기다렸습니다. 스카웃 반장훈련과 겹쳐서 반장 훈련을 포기하고 양업캠프를 선택헀습니다. 미리 상담받으러 가서 학교에 대해서 알고, 엄마인 저는 신앙때문에, 00(은/는) 교정이 이뻐서 학교에 진학기 위해선 꼭 참석해야 하는 캠프였습니다. 정말 행복해하는 00(을/를) 보면서 저에게 좋은 정보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렸습니다. 2박 3일의 경험을 통해서 꼭 입학을 안하더라고 후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기도는 좀더 많은 아이들이 이런 캠프를 참여해봤음 좋겠습니다. 이 캠프를 통해 00(은/는) 행복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000엄마 드림
 
*캠프 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00(이/가) 많이 재미있었나봐요. 그 학교에 꼭 가고 싶다고.. 수고하세요.
 
*아이가 캠프가 재미있다고 해서 마음이 편하네요.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양업앓이를 하고 있는 딸에게 너무 행복한 시간이 되어서 좋으네요. 지도쌤들과 봉사해주는 학생들에게도 감사 인사 전해요~ 하느님의 은총을 빕니다.
 *문자 고맙습니다. 아이가 너무 즐거운 2박 3일 보냈다고~~ 선생님들과 재학생 언니들이 모두 다 잘해주었다고 얼마나 많은 말을 했는지 모릅니다. 양업고 겨울캠프 덕분에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와 이렇게 즐겁게 대화를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고 신나는 캠프를 준비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문자도 주시고.. 사진이며 동영상까지.. 수원에서 갔던 00(이/가).. 양업고에 꼭 가고 싶다고 연일 말합니다. 선생님들께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
 
*캠프를 통해 00(은/는) 양업고 입학의 또 하나의 목표가 생겨, 3학년 1학기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좋은 학교를 만들어주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00맘
*우리 00(이/가) 핵꿀잼이라 하네요. 신부님, 수녀님, 선생님 모두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선생님들~ 고생많으셨어요. 오늘도 00(은/는) 캠프얘기를 조잘조잘합니다. 여러가지로 마음써주셔서 감사드리고 건강한 겨울 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000엄마입니다. 캠프전부터 궁금한 사항을 문자로 자세히 보내주셔서 딱히 궁금한게 없었네요. 좀더 일찍 감사인사를 드린다는 것이.. 캠프기간내내 재학생들과 선생님들께서 각별히 신경써주신 덕분에, 캠프내내 아이가 편하고 즐거웠답니다. 너무 혼신(?)을 다했던지, 감기가 살짝 걸렸지만, 지금은 다 낫고요.! 앞으로 좋은 기회에 꼭 다시 뵙길 기도합니다. 모든 분들.. 건강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00(이/가)와 더불어 저희 가족에게 넘 귀중한 추억들을 담고 와서 흐뭇합니다. 감사드리고 건강유의하세요!
 
*마지막까지 수고가 많으세요~ 구체적인 목표가 없던 아이에게 선택과 노력의 필요함과 보다 넒은 세상이 있음을 알게 해준 마법같은 2박 3일이었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세심한 마음에 감사합니다. 한파에 건강하세요.
 
*캠프기간 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양업고 입학을 간절히 바라는 저희 딸에겐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 세심하게 마음써주시니 추위를 이결낼 온기가 생겨나네요^^
 
*선생님, 좋은 경험 쌓고 왔습니다. 친절한 안내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경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