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행사 눈이 큰사람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1,875 | 작성일 : 2008년 12월 25일
성탄을 맞이하여 마니또 교환시에 선물에 달려온 메모지 입니다.
눈이큰사람
소(牛)를 닮은 사람...
큰눈 껌벅이며 싫어도 좋아도,추워도,더워도,묵묵히...
"예(yes)"밖에 모르는 사람
늦게 일어나 뒷머리에 새 둥지를 틀어도...
미안함에 눈길 맞추기는 힘이 들어도...
종종 결음으로 나 "여기 있어요" 하며 달려올 줄 아는 사람
어색한 것 질색하며 도망 잘 가는 사람...
이른 아침 그 먼 거리 성전을 어찌 찾았는가?
마치기가 무섭게 뒷걸음 으로 살금 살금 내빼는 사람...
치고 박는 격투기,장거리 마라톤은 아무나 하나...
아이들 심부름, 짐꾼은 아무나 하나..
섬기고 받드는 사람은 아무나 되나...
원망도 미움도 모르는 사람
질투도 자존심도 감출 줄 아는 사람
사랑을 배워가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 그 사람은
윤상영, 윤상영 선생님!!!!!!!!!!!!
눈이큰사람
소(牛)를 닮은 사람...
큰눈 껌벅이며 싫어도 좋아도,추워도,더워도,묵묵히...
"예(yes)"밖에 모르는 사람
늦게 일어나 뒷머리에 새 둥지를 틀어도...
미안함에 눈길 맞추기는 힘이 들어도...
종종 결음으로 나 "여기 있어요" 하며 달려올 줄 아는 사람
어색한 것 질색하며 도망 잘 가는 사람...
이른 아침 그 먼 거리 성전을 어찌 찾았는가?
마치기가 무섭게 뒷걸음 으로 살금 살금 내빼는 사람...
치고 박는 격투기,장거리 마라톤은 아무나 하나...
아이들 심부름, 짐꾼은 아무나 하나..
섬기고 받드는 사람은 아무나 되나...
원망도 미움도 모르는 사람
질투도 자존심도 감출 줄 아는 사람
사랑을 배워가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 그 사람은
윤상영, 윤상영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