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봉중인 성주니~
3일동안 1학년 4명의 남학생과 함께한 교내봉사~ ㅎ
아직..개념이 없는 1학년들인지라...교실수업보다 교봉을 더 좋아하고 열심히 한것 같았다. 성준이는 1주일만 더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런데..그들은 바구니에 담긴 게처럼 잡아놓으면 옆으로 도망가고 ..좀 하다가 도망가고..ㅎㅎㅎ
찾아다니느라고 바빴다.ㅎ
얘들아~ 3일동안 교내 봉사하느라고 매우 수고 많았데이~
사진에 나온 성준이의 모습은 정중앙에 흰머리가 난 나의 모습을 재현하다가 그만 찍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