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이제현 | 조회수 : 2,270 | 작성일 : 2015년 5월 28일
지리산 종주,
좋은 날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습니다.
마음으로 동반하신 부모님들과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 1,915m에 설 수 있도록
하나되었던 13,14조 벗들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김민기의 '봉우리'라는 노래처럼
높은 데 올랐다고 해서 환호하거나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좌절하지 않는
삶의 능선과 굴곡을 지나는 길을
지리산에서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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