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행사 2015 양업 가족 세례식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작성자 : 양업고 | 조회수 : 1,965 | 작성일 : 2015년 12월 3일
안녕하세요 양업 가족 여러분!
2015년 12월 3일, 양업고등학교 토마스관에서는 전수진 선생님,
2학년 이승호, 임예정
1학년 고원준, 박현구 친구들이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났습니다.
그동안 이제현 교목 신부님과 함께 하느님의 말씀을 배우고 나누며
긴 시간 동안 함께 노력한 끝에 그 결실을 맺었습니다.
다음 주가 시험기간이라 바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친구들과 선생님들께서
세례 받는 선생님과 친구들을 축하해 주기 위해 미사에 참여했습니다.
게다가 눈이 펑펑 내리는 악천후에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부모님들께서도 참여해 주심으로써 더욱 즐겁게 미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이날 강론에서 교장 신부님께서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모든 사람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양업 가족들은 오늘 세례받은 전수진 율리안나 선생님, 2학년 이승호 베네딕토, 임예정 클라우디아, 고원준 토마스, 박현구 마르치아노 학생이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청합니다.
* 윤상영 선생님도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이상은 양업 홍보단 18기 김민주, 김혜진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