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행사 어머니학교를 준비하며

작성자 : 정수연 | 조회수 : 1,805 | 작성일 : 2015년 12월 4일

'2015 어머니학교'를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잡아보는 붓글씨로 어머님들의 이름도 적어보면서
제가 설렙니다..
 
궂은 날씨에도, 다양한 일들이 있으실텐데도,
시간과 마음을 내어주신 어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학년 여학생들은 자신들의 옷장에 '어머님들의 이름+여사님'이라는 글씨을 크게 붙여놓았고,
2학년 여학생들이 환영의 포스터를 만들어 주었으며,
3학년 여학생들은 사진과 같이 예쁜 맘을 담은 편지를 남겨주었네요.
마음 예쁜 우리 아이들이지요?
 
학교에 내린 눈 덕분에 감수성 풍부해지는 요즘,
가족관계도 기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