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업에 첫 발을 내딘 1학년 학생들은,
최양업 신부님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배티성지(충북 진천군 소재)에 다녀왔습니다.
최양업신부님에 관해 동영상을 보고,
순례길을 걸으며, 성지에서 미사도 드리고, 배티성지 박물관을 견학하면서,
'양업'의 의미가 무엇인지, 우리에게 최양업 신부님은 어떤 분인지,
왜 최양업 신부님은 백색 순교자인지, 우리 마음 속에 어떻게 담아야 하는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잘 참여해 준 1학년 학생들에게 뜻깊은 첫 발이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