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소재 박달나무 홈 미사

작성자 : 정수연 | 조회수 : 2,108 | 작성일 : 2015년 11월 12일

2학년 남학생들이 살고 있는 '박달나무'에서 홈 미사가 있었습니다.
수험생들을 위한 기도, 부모님을 위한 기도, 홈 학생과 홈 선생님을 위한 기도 등이 봉헌되었습니다.
"지혜"가 무엇인지, 성사와 준성사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또 요즘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과 관련하여,
영화속 장면인 '구마의식'에 의미를 두기 보다 "미사"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좋은 말씀도 들었습니다.
오붓한 미사 속에서,
더더욱 주님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미사였습니다.
 
오늘 하루, 수험생과 수험생 학부모님들, 모두 모두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