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성서 쓰기
작성자 : 양시옥 | 조회수 : 3,711 | 작성일 : 2018년 5월 16일
+ God is Love!
"어, 내가 쓴 이후로 아무도 안썻네?" 미소가 맑은 아이 민우, "그래~? 그럼 내일부터 수녀님도 쓰고 너도 쓰고 계속 써 나가자~~!" 오래전 부터 '릴레이 성서쓰기노트'에 마태오 복음이 멈춰서 있다. 양업으로 사도직을 옮기면서 성경필사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었는데 나의 원의를 아신 예수님께서 먼저 실천하셨다. 양업가족과 특별히 성소(부르심)에 마음을 두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성경쓰기 지향을 두면서 복음 한줄을 쓴다. 마태오 복음 필사가 끝나면 쫑파티도 해야겠다. 양업고는 '성소의 못자리임에 틀림이 없다'는 믿음으로 기도드리며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도 함께 기도를 청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