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가족관계(2-2회기) 2018.9.8
작성자 : 양시옥 | 조회수 : 3,584 | 작성일 : 2018년 9월 7일
+ 사랑으로 마음을 드높이자!
‘까르페 디엠’'오늘을 즐기라'고 흔히 인용되는 경구로 라틴어 카르페(Carpe)는 '즐기다, 잡다, 사용하다'라는 의미이고, 디엠(diem)은 '날'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오늘을 잡는 대신에 진짜로는 신용카드를 잡고 있지는 않을까요?
카르페 디엠이 자칫 말초적이고 감각적인 흥미 위주의 즐김으로 오해 되기도 하는 시간에 영화 '죽은시인의 사회' 의 키팅선생님은 말하였습니다.
"살 수 있는 시간이 일정 기간밖에 없다는 것을 안다면 무엇을 할텐가?
내가 왜 이 위에 섰을까?
이 위에서 세상이 무척 다르게 보이지.
잘 알고 있는 거라도 다른 시각에서 봐라.
틀리거나 바보 같아도 반드시 시도해라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라"
이런관점에서 2-2회기 가족관계 나눔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가을이 가까이 왔습니다.
또 한번의 하느님 선물로 행복하시고 9월 순교자 성월에 순교성인들의 믿음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과제는 9월 10일까지 담임선생님께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