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읽어보고 생각하세요
작성자 : 조혜련 | 조회수 : 4,305 | 작성일 : 2005년 3월 11일
쉽사리 봄이 오기가 어려운듯 강원,영남지방의 폭설은 지난해 청주지방의
봉사활동한 우리를 기억하게 합니다. 매월 열리는 학부모회의는 제게는 언제나 신선한충격이고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군불을 지피며 새봄을 맞이하는 3월, 새싹과 개나리 진달래가 활짝웃기시작하는 4월 ,농부들의 모내기가 한창인 5월 등등 언제나 설레고 새롭기만한 2년의 세월을 그렇게보내면 이제는 덤덤해지련만.....
무사히 편안하게 잘다니고 있던 아이, 용솟음치는 열정을 어찌하지못해 방황하던 아이들, 무엇이 어떻게 된것인지 생각해보고 싶지않은 아이들,세상이 넓다는 것을 온몸으로 체험하던 아이들.... 각양각색의 양업인들
그들이 가고있는 길이 바로 산넘고 물건너 곰을 만나기도 하고 왕보다 더한 황제도 되어보기도 하며 자신들이 살아가야할길을 많은 시간과 생각으로 부딫치는 우리는 학생들이야 말로 금광으 캐는 농부보다 더 빛나는 금광이 아닐까요. 언제 어떤일을 하더라도 양업의 추억만은 영원히 가슴속에 빛날것이며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시간임을 기대해봅니다.
지금은 답답한듯 지겨운듯하진만 양업의 대인들이여!
미래의 멋진 디딤돌이 될 오늘의 시간을 맘껏 즐겨보세요 홧--팅
봉사활동한 우리를 기억하게 합니다. 매월 열리는 학부모회의는 제게는 언제나 신선한충격이고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군불을 지피며 새봄을 맞이하는 3월, 새싹과 개나리 진달래가 활짝웃기시작하는 4월 ,농부들의 모내기가 한창인 5월 등등 언제나 설레고 새롭기만한 2년의 세월을 그렇게보내면 이제는 덤덤해지련만.....
무사히 편안하게 잘다니고 있던 아이, 용솟음치는 열정을 어찌하지못해 방황하던 아이들, 무엇이 어떻게 된것인지 생각해보고 싶지않은 아이들,세상이 넓다는 것을 온몸으로 체험하던 아이들.... 각양각색의 양업인들
그들이 가고있는 길이 바로 산넘고 물건너 곰을 만나기도 하고 왕보다 더한 황제도 되어보기도 하며 자신들이 살아가야할길을 많은 시간과 생각으로 부딫치는 우리는 학생들이야 말로 금광으 캐는 농부보다 더 빛나는 금광이 아닐까요. 언제 어떤일을 하더라도 양업의 추억만은 영원히 가슴속에 빛날것이며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시간임을 기대해봅니다.
지금은 답답한듯 지겨운듯하진만 양업의 대인들이여!
미래의 멋진 디딤돌이 될 오늘의 시간을 맘껏 즐겨보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