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 와서 느낀담니다.

작성자 : 희강김 | 조회수 : 5,012 | 작성일 : 2005년 3월 6일

제가 요즘 다시 공부를 시작했어요.
아직 미흡하지만.. 훗.학교에서도 못일어나는 시간
7시에 일어나서 씻구 8시반부터 수업에 들어가 저녁 11시반까지
수업을 한담니다. 내가 봐도 대단. 시작 한지 얼마 안되
많은 수업은 얼마 못 받았지만 국어 영어 사탐중에 그중국어에 흥미를 느껴요. 학교에 있을때 진숙쌤의 지루한 수업. 그리고 선구쌤에
엉뚱한 수업.. 등등 많은 생각을 느껴요. 그리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영어수업과. 사탐은 어디선가 들어 본것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생각이 안남니다.
그러면서 늘 생각 하는게 양고 3년 다니면서 왜 공부를 한번도
안했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후회 하긴 늦었지만요. 지금이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대학 함 가볼람니다.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