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네번째 가족관계 (2018.4.14)

작성자 : 양시옥 | 조회수 : 3,600 | 작성일 : 2018년 4월 13일

+ 사랑으로 마음을 드높이자

이런 말하면 웃을지 모르지만 난 내가
마음에 든다. 다른사람과 비교해서 잘났다거나
뭘 잘해서가 아니라
그냥 나라는 사람의 소소한 부분이 마음에 든다

나는 내가 한씨라는 것도, 셋째 딸이라는 것도,
160 cm 50 kg 이라는 체구까지도 마음에 든다.
웃는 모습이 밝고 환해서 좋고,
밤샘일로 지친 얼굴조차도 열심히 애쓴 흔적 같아서 마음에 든다.  <한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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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기 가족관계 드립니다.

꽃이 제 색깔을 뽐내듯이
양업고의 모든 가족들이 제 색깔을 찾아 당당하고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나는 내가 무조건 좋은 멋있는 양업인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