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계-11월2일

작성자 : 최영윤 | 조회수 : 5,156 | 작성일 : 2013년 11월 1일

요즘
아침을 맞이 하노라며
학교 담쟁이잎들과
먼저 인사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한여름날 
그렇게도 푸르고 힘있게
붙어있던 담쟁이잎들이
지금은 학교 앞마당을
뒹굴고 있습니다.

낙엽을 만나게 되는
이 시기에
사는법을 배우고
더 잘 살아가기 위한 성찰로
이번 주 가족관계에서
만들어 보았으면 합니다.

그럼,
주일 밤에 건강하게 다시 만나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