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느라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작성자 : 윤상영 | 조회수 : 3,606 | 작성일 : 2007년 4월 28일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중간고사를 보느라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시험기간의 모습은 예년과 비교해 볼때 한층 성숙된 면학분위기가 조성되었던 것 같습니다. 음악실과 도서실에서는 밤새도록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었고 각 교과실에서도 삼삼오오 모여서 서로서로 예상문제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선생님들께 늦게까지 질문을 하기도 하는 등 학업에 대한 열의가 남달랐던 것 같습니다.</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일본어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해 100점을 맞아 너무 좋아하는 유진이, 밤늦게까지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았던 승호, 평소 그렇게 좋아하던 기타연주도 잠시 쉰채 공부에 몰두하는 병구,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해서 한두문제 틀린 것에 아쉬워하면서도 여유가 있어보이는 경이, 마지막 날 밤을 완전히 꼬박 새운 수동이, 너무 어이없이 실수를 하였다며 아쉬워 하는 자경이, 기대한 만큼 점수가 안 나온 것 같다며 안타까워하는 기원이, 한마음 축제 댄스 부문에 참여하느라고 첫날 시험은 제대로 치르지 못하였지만 만회하기 위해 노력한 한별이, 시험 전날 사회 보충수업을 열심히 들었던 혜림이, 시험기간이라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도 언제나 자기 할일을 하는 성실한 민재 등 친절반 학생들을 비롯하여 모든 2학년 학생들이 1학년때보다 더 나은 성적을 받기 위해 무척 노력하는 것 같았습니다.</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그리고, 새벽 3시가 넘었는데도 휴대폰으로 끝까지 질문을 하는 열의를 보이는 상오, 몸이 너무 아파 수업을 많이 못들었지만 시험기간에 포기하지 않고 무척 열심히 했던 승현이를 비롯하여 많은 3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교과실에서 공부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 매우 모범적이었고 학교생활이 아직까지는 좀 낯설음에도 불구하고 시험에 남다른 의지를 보이는 1학년 학생들 모두가 보기 좋았습니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중간고사를 보느라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시험기간의 모습은 예년과 비교해 볼때 한층 성숙된 면학분위기가 조성되었던 것 같습니다. 음악실과 도서실에서는 밤새도록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었고 각 교과실에서도 삼삼오오 모여서 서로서로 예상문제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선생님들께 늦게까지 질문을 하기도 하는 등 학업에 대한 열의가 남달랐던 것 같습니다.</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일본어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해 100점을 맞아 너무 좋아하는 유진이, 밤늦게까지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았던 승호, 평소 그렇게 좋아하던 기타연주도 잠시 쉰채 공부에 몰두하는 병구,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해서 한두문제 틀린 것에 아쉬워하면서도 여유가 있어보이는 경이, 마지막 날 밤을 완전히 꼬박 새운 수동이, 너무 어이없이 실수를 하였다며 아쉬워 하는 자경이, 기대한 만큼 점수가 안 나온 것 같다며 안타까워하는 기원이, 한마음 축제 댄스 부문에 참여하느라고 첫날 시험은 제대로 치르지 못하였지만 만회하기 위해 노력한 한별이, 시험 전날 사회 보충수업을 열심히 들었던 혜림이, 시험기간이라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도 언제나 자기 할일을 하는 성실한 민재 등 친절반 학생들을 비롯하여 모든 2학년 학생들이 1학년때보다 더 나은 성적을 받기 위해 무척 노력하는 것 같았습니다.</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그리고, 새벽 3시가 넘었는데도 휴대폰으로 끝까지 질문을 하는 열의를 보이는 상오, 몸이 너무 아파 수업을 많이 못들었지만 시험기간에 포기하지 않고 무척 열심히 했던 승현이를 비롯하여 많은 3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교과실에서 공부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 매우 모범적이었고 학교생활이 아직까지는 좀 낯설음에도 불구하고 시험에 남다른 의지를 보이는 1학년 학생들 모두가 보기 좋았습니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SPAN>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