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헤지아 4월 둘째주 (1)
작성자 : 송지연 | 조회수 : 3,772 | 작성일 : 2012년 4월 14일
안녕하세요 2학년 송지연입니다 ^0^
제가 이번달부터 혜원이랑 같이 시사나 경제, 사회등에 관련된 주간소식지를 만들어서
학교게시판에 붙이고 있는데요! 양업고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만 생활하다 보니까
직접 신문을 찾아보거나 뉴스를 보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 사회나 지구촌 소식에 대해
접하기가 힘들고 또 관심을 갖기가 힘들어서 '우물 안 개구리'가 되기가 쉽더라구요.
그래서 부족하고 모자란 실력이지만 조금이나마 그런 걸 바꿔보기 위해서 저랑 혜원이가
이렇게 주간소식지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파르헤지아'는 '모든것을 말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하는데, 진실을 말할 때 그 진실이
위험을 불러오는 것일지라도 그 위험을 무릅쓰고 진실을 말하는 것을 가리키는 단어에요.
저희학교 송근쌤이 지어주신 이름이에요 :-)
요즘 신문들이 대부분 보수, 진보로 나뉘어서 한쪽으로 치우친 내용을 전하기가 바쁘잖아요.
이 주간지를 만들 때 만큼은 객관적인 입장에 서서 정확한 사실만을 전하고 싶어요!
물론 만들다가 보면 저희가 실수도 많이 하겠지만, 그때마다 많이 꾸짖어주시고
충고나 피드백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학교홈페이지에 올리면 좀더 독자의 폭이 넓어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당 *.*...
더 많은 분들이 보시게 되는 만큼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신중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책임감도 가질수 있을것 같아요.
저번주에 게시판에 실었던 4월 11일자부터 올릴께요. 여러분의 충고와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ㅋ♥
제가 이번달부터 혜원이랑 같이 시사나 경제, 사회등에 관련된 주간소식지를 만들어서
학교게시판에 붙이고 있는데요! 양업고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만 생활하다 보니까
직접 신문을 찾아보거나 뉴스를 보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 사회나 지구촌 소식에 대해
접하기가 힘들고 또 관심을 갖기가 힘들어서 '우물 안 개구리'가 되기가 쉽더라구요.
그래서 부족하고 모자란 실력이지만 조금이나마 그런 걸 바꿔보기 위해서 저랑 혜원이가
이렇게 주간소식지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파르헤지아'는 '모든것을 말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하는데, 진실을 말할 때 그 진실이
위험을 불러오는 것일지라도 그 위험을 무릅쓰고 진실을 말하는 것을 가리키는 단어에요.
저희학교 송근쌤이 지어주신 이름이에요 :-)
요즘 신문들이 대부분 보수, 진보로 나뉘어서 한쪽으로 치우친 내용을 전하기가 바쁘잖아요.
이 주간지를 만들 때 만큼은 객관적인 입장에 서서 정확한 사실만을 전하고 싶어요!
물론 만들다가 보면 저희가 실수도 많이 하겠지만, 그때마다 많이 꾸짖어주시고
충고나 피드백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학교홈페이지에 올리면 좀더 독자의 폭이 넓어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당 *.*...
더 많은 분들이 보시게 되는 만큼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신중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책임감도 가질수 있을것 같아요.
저번주에 게시판에 실었던 4월 11일자부터 올릴께요. 여러분의 충고와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