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학생여러분

작성자 : 윤병훈 | 조회수 : 3,684 | 작성일 : 2007년 1월 12일

<P>학생 여러분 잘 지내지요. </P>
<P>숨소리도 안들리게 아주 조용들 하네요</P>
<P>건강하게 잘 지낸다는 뜻이겠지요. </P>
<P>일학년 혜진이가 지난 해 다리골절로 핀을 박았지요. 그런데 완치가 되어 병원에서 핀제거수술을 하기 위해 전신마취를 하고 핀제거를 했는데 의식은 정상으로&nbsp; 돌아왔는데 이상징후가 발생하여 삼일동안 내과쪽을 살피고 있는 중이래요. 어머니께서 걱정이되어 기도를 부탁한다고 하셨어요. 건강하고 행복한 헤진이가 되도록 기도 부탁해요,</P>
<P>윤호진이&nbsp;때 보여준 그 열정으로 우리 모두 함께 기도하여주세요. 혜진이에게 문자메시지 날려주고요. 혜진이 폰 번호는 잘 모르니 누군가 알면 올려주세요. (엄마 폰 010-3229-9717)&nbsp;&nbs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