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들에게

작성자 : 윤병훈 | 조회수 : 3,474 | 작성일 : 2006년 12월 17일

<P>우리들의 사랑스런 3학년학생들에게 </P>
<P>3년이란 세월이 금방 지나간 것처럼 느껴지네요</P>
<P>이제 여러분들은 정든 양업의 보금자리를 떠나야할 것 같소. 이번 주 목요일에 있을 양업축제와 금요일 종업미사를 끝으로 말이오. &nbsp;</P>
<P>3년동안 인내하며 어려운 가운데에도 후배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준 3학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유종의 미를 보일 때입니다. 양업축제는 언제나 3학년을위한 축제입니다. 신나는 축제의 한판을 마련해 보시오., 한사람도 빠짐없이 이 축제에&nbsp;흥을 돋우어 주기&nbsp;바라오.&nbsp;&nbsp;여러분의 사랑스런 후배들과 어우러진 축제의 한펀은 두고두고 기억되며 존경받는 선배로 남을 것입니다. 좋은 전통 세워주구려. &nbs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