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lity of life made by Q-Schl
작성자 : 김수정 | 조회수 : 5,251 | 작성일 : 2010년 6월 20일
+ 감사
그리움과 감사의 향기를 맡으며 이렇게 어른이 되어 간다는 걸 느끼게 하는 20대의 여름날 입니다.
몇일 전 Santa Monica., Califonia 의 한 사립초등학교 졸업행사에 가 볼 일이 있었습니다.
(음... 대부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죠...)
그 날 졸업하는 꼬마들이 50 명정도 되었는데 겉으로는 아이들 나이가 어린것이 다르고 저를 양업시절 추억에 잠기게 한 비슷한 부분이 꾀 있었습니다.
여느 USA의 공립학교와는 또 다른 형식의 졸업식 이였는데 새삼스레 가르침과 배움, 성장의 힘(영향)을 보고 느끼게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졸업생 한명 한명이 말하기 시간이 있었는데 이야기의 내용도 아주 다양하였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고 재밌는것은12살의 어린이들에게 모두 각자 개성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주인공인 아이들은 초대된 사람들을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하는 힘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행사가 두 시간 여 진행되는 동안 지루하다 느끼지 않았습니다. 또 중간에 합창을 하는데 모두 큰 소리로 흥겹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정말 노. 래. 를 하더란 것입니다. 그곳에 있는 졸업생들과 교사 초대된 이들의 행복한 모습은 보고있는 저또한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아이들이 졸업하는 그날까지 받은 교육의 질이 상당이 높음을 짐작하기에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런 교육은 졸업후에도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끼칠것이라는 것도 알게 하였음은 물론이였습니다.
제가 느낀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었던것은 학생,부모,교사 모두가 짧지 않은 시간동안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그 아이들은 그 학교를 다니는 동안 질이 높은 삶을 살았을 것이며 부모, 교사들도 그러하였을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숨쉬는 모든 순간들이 결국은 삶 이기에. 그들은 지금의 삶의 질을 유지 하기 위해선 사는 내내의 노력을 해야 하겠지요 :)
물론 교육과 삶의 질을 자와 저울 따위로 쟨다고 잴 수 있거나 판단되어 지거나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Quality 가 있는 생활인지 아닌지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Quality있는 삶을 원하지 않습니까? 좀 더 나은 삶을 말입니다.
양업은 정말 좋은 학교 입니다. 이 좋은 학교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재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는 물론이겠고 저와 같은 졸업생 역시 꾸준한 노력으로 Quality of life 을 추구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Quality of life made by Quality School 효과는 졸업생들을 통해 보다 잘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학교 뿐 아니라 우리는 모든곳에서 배우고 가르치고... 그런게 사는 모습이겠지만 학교는 전문기관이기에 좀 더 효율적으로 사람의 삶에 질적인 성장을 돕지요.
그런 곳에서 성장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행복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날들을 추억하면 행복합니다.
이틀 뒤면 여름학기가 시작입니다. 저도 이제서야 다시 학교로 돌아가네요. 이제 게으름이 부지런함으로 바뀔때도 되었는데... 더 노력을 해야 겠지요. 그러다 보면 또 변하고 자란 제 모습을 볼 날이 올것이라 믿으며 ... ... 우리 모두 다 같이 잘 살아 보지 않으시렵니까?! Quality of life !!!! :)
동기들... 선,후배... 선생님 아주 많이 보고 싶습니다 !!!
이건... 우리 동기들 모두 한 마음꺼라... 훗날 다시 만나
웃음 꽃 피울 날 또한 희망하며 !! 저와, 그리운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도합니다.
모두 다음 인사드릴 때 까지 안녕히...!!
아- 신부님!! 대통령상 받으신것 축하드립니다!! 모두 함께 축하 받아도 되겠지요?!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짝짝짝짝~~!!!~!~!~!~!~~!!
글에 관심 갖어주셔서 고맙습니다.
6기 졸업생 김수정 올림
그리움과 감사의 향기를 맡으며 이렇게 어른이 되어 간다는 걸 느끼게 하는 20대의 여름날 입니다.
몇일 전 Santa Monica., Califonia 의 한 사립초등학교 졸업행사에 가 볼 일이 있었습니다.
(음... 대부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죠...)
그 날 졸업하는 꼬마들이 50 명정도 되었는데 겉으로는 아이들 나이가 어린것이 다르고 저를 양업시절 추억에 잠기게 한 비슷한 부분이 꾀 있었습니다.
여느 USA의 공립학교와는 또 다른 형식의 졸업식 이였는데 새삼스레 가르침과 배움, 성장의 힘(영향)을 보고 느끼게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졸업생 한명 한명이 말하기 시간이 있었는데 이야기의 내용도 아주 다양하였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고 재밌는것은12살의 어린이들에게 모두 각자 개성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주인공인 아이들은 초대된 사람들을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하는 힘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행사가 두 시간 여 진행되는 동안 지루하다 느끼지 않았습니다. 또 중간에 합창을 하는데 모두 큰 소리로 흥겹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정말 노. 래. 를 하더란 것입니다. 그곳에 있는 졸업생들과 교사 초대된 이들의 행복한 모습은 보고있는 저또한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아이들이 졸업하는 그날까지 받은 교육의 질이 상당이 높음을 짐작하기에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런 교육은 졸업후에도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끼칠것이라는 것도 알게 하였음은 물론이였습니다.
제가 느낀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었던것은 학생,부모,교사 모두가 짧지 않은 시간동안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그 아이들은 그 학교를 다니는 동안 질이 높은 삶을 살았을 것이며 부모, 교사들도 그러하였을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숨쉬는 모든 순간들이 결국은 삶 이기에. 그들은 지금의 삶의 질을 유지 하기 위해선 사는 내내의 노력을 해야 하겠지요 :)
물론 교육과 삶의 질을 자와 저울 따위로 쟨다고 잴 수 있거나 판단되어 지거나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Quality 가 있는 생활인지 아닌지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Quality있는 삶을 원하지 않습니까? 좀 더 나은 삶을 말입니다.
양업은 정말 좋은 학교 입니다. 이 좋은 학교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재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는 물론이겠고 저와 같은 졸업생 역시 꾸준한 노력으로 Quality of life 을 추구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Quality of life made by Quality School 효과는 졸업생들을 통해 보다 잘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학교 뿐 아니라 우리는 모든곳에서 배우고 가르치고... 그런게 사는 모습이겠지만 학교는 전문기관이기에 좀 더 효율적으로 사람의 삶에 질적인 성장을 돕지요.
그런 곳에서 성장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행복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날들을 추억하면 행복합니다.
이틀 뒤면 여름학기가 시작입니다. 저도 이제서야 다시 학교로 돌아가네요. 이제 게으름이 부지런함으로 바뀔때도 되었는데... 더 노력을 해야 겠지요. 그러다 보면 또 변하고 자란 제 모습을 볼 날이 올것이라 믿으며 ... ... 우리 모두 다 같이 잘 살아 보지 않으시렵니까?! Quality of life !!!! :)
동기들... 선,후배... 선생님 아주 많이 보고 싶습니다 !!!
이건... 우리 동기들 모두 한 마음꺼라... 훗날 다시 만나
웃음 꽃 피울 날 또한 희망하며 !! 저와, 그리운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도합니다.
모두 다음 인사드릴 때 까지 안녕히...!!
아- 신부님!! 대통령상 받으신것 축하드립니다!! 모두 함께 축하 받아도 되겠지요?!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짝짝짝짝~~!!!~!~!~!~!~~!!
글에 관심 갖어주셔서 고맙습니다.
6기 졸업생 김수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