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께 드리는 글 - 정우현 맘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382 | 작성일 : 2011년 5월 26일
성모님께 드리는 글
길을 걷다
내 아이가 넘어져
무릎에서 피만 나도
우리는 가슴이 아픕니다.
감기로 밤새 뒤척일 때도
차라리 내가 아픈 게 낫지
하는 생각에 밤잠도 설칩니다.
자식은 부모에게 이렇거늘
성모님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심을 겪으시며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요?
그런 성모님께
저희는 언제나 달라고만 합니다.
당신은 전부 또 전부를 주셨는데
..........................................................................
아카시아 꽃 내음과
싱그런 봄바람이 가득한 5월
성모의 달을 맞아
이 지구의 온갖 것들은 감사를 드립니다.
성모님을 향하여...
당신을 통하여 사랑을 배웠습니다.
당신을 통하여 고통을 느꼈습니다.
당신을 통하여 순명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희는 그 사랑을 드리고자합니다.
참 사랑을 주신 당신께...
길을 걷다
내 아이가 넘어져
무릎에서 피만 나도
우리는 가슴이 아픕니다.
감기로 밤새 뒤척일 때도
차라리 내가 아픈 게 낫지
하는 생각에 밤잠도 설칩니다.
자식은 부모에게 이렇거늘
성모님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심을 겪으시며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요?
그런 성모님께
저희는 언제나 달라고만 합니다.
당신은 전부 또 전부를 주셨는데
..........................................................................
아카시아 꽃 내음과
싱그런 봄바람이 가득한 5월
성모의 달을 맞아
이 지구의 온갖 것들은 감사를 드립니다.
성모님을 향하여...
당신을 통하여 사랑을 배웠습니다.
당신을 통하여 고통을 느꼈습니다.
당신을 통하여 순명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희는 그 사랑을 드리고자합니다.
참 사랑을 주신 당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