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성자 : 박리나 | 조회수 : 6,002 | 작성일 : 2010년 8월 21일
안녕하세요. 저 리나예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얼마전 개학했겠네요! 이제 모두들 학교생활에 바쁘기도 하겠고요.
양업고 홈페이지에 자주 말없이 들어와서 보고가고 했는데요, 이번에는 제 소식도 알리려고요 ㅎ
저야 뭐 핀란드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문론 양업 식구들이 보고싶긴 하지만요. 양고에서의 추억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듯해져와요. ^^
출국하던 날 제가 아침 비행기여서 일찍 가야했는데도 불구하고 양업고 친구들이(훈나, 주연이, 민석이(민석이아버지께도!), 다송이, 원영이, 태현이) 아침 7시에 공항으로 배웅 나와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정말 안와도 되는거였는데, 너무너무 고마워요. 또 잘 다녀오라고 전화/문자/싸이 방명록 남겨준 친구들, 선생님들 모두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핀란드에서 도착해서도 활기차게 생활을 시작할 수 이었던 것 같아요.
여기 온지가 얼마 되지는 않지만 적응 잘 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친구들도 여럿 사귀었고요. 호스트 가족들도 모두 좋으세요.
학교 수업은 핀란드어로 하는데요, 아직 하나도 못알아듣지만.. 그래도 노트북도 이용하고 방과후에 호스트언니하고 배운거에 대해 같이 복습해서 가까스로 잘 따라가고 있어요.
이렇게 가끔 안부 전할게요~
잘 지내시고요, 건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얼마전 개학했겠네요! 이제 모두들 학교생활에 바쁘기도 하겠고요.
양업고 홈페이지에 자주 말없이 들어와서 보고가고 했는데요, 이번에는 제 소식도 알리려고요 ㅎ
저야 뭐 핀란드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문론 양업 식구들이 보고싶긴 하지만요. 양고에서의 추억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듯해져와요. ^^
출국하던 날 제가 아침 비행기여서 일찍 가야했는데도 불구하고 양업고 친구들이(훈나, 주연이, 민석이(민석이아버지께도!), 다송이, 원영이, 태현이) 아침 7시에 공항으로 배웅 나와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정말 안와도 되는거였는데, 너무너무 고마워요. 또 잘 다녀오라고 전화/문자/싸이 방명록 남겨준 친구들, 선생님들 모두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핀란드에서 도착해서도 활기차게 생활을 시작할 수 이었던 것 같아요.
여기 온지가 얼마 되지는 않지만 적응 잘 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친구들도 여럿 사귀었고요. 호스트 가족들도 모두 좋으세요.
학교 수업은 핀란드어로 하는데요, 아직 하나도 못알아듣지만.. 그래도 노트북도 이용하고 방과후에 호스트언니하고 배운거에 대해 같이 복습해서 가까스로 잘 따라가고 있어요.
이렇게 가끔 안부 전할게요~
잘 지내시고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