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계 1-5회기
작성자 : 정수연 | 조회수 : 1,607 | 작성일 : 2021년 5월 7일
늘 곁에 있어서, 늘 챙겨주셔서, 늘 사랑해주셔서,
감사함을 느끼기보다, 그 ‘늘’이 그 ‘사랑’이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때론 감사한 줄 알면서도,
“사랑합니다.”라는 말 한마디와, 포옹과 같은 사랑 표현에는 왜 이리도 인색할까요?
‘나’를 가장 먼저, 또 가장 많이 사랑해주신 나의 부모님!
저에게 당신도 ‘첫사랑’입니다.
오늘만큼은 당신에 대한 사랑을 우선순위에 두고, 오늘 더 사랑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