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장 후보, 김예슬편

작성자 : 신안나 | 조회수 : 4,453 | 작성일 : 2009년 10월 19일

김예슬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민되시죠! 후보모두 다들 잘 하시네요. 하지만! 저도 누구보다 잘 할겁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저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저의 모티브는 미래입니다. 양업인이, 고등학생이 되어서 하나 둘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절실해지고 막막해지는 것이 자신의 매래입니다.  저는 한번즘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직업을 직접체험하고 싶습니다. 또, 저 뿐이 아니고 누구라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만든 공약이 인턴쉽입니다. 인턴쉽이란 자신의 꿈을 실현 할 수 있는 직업을 직접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겠습니다. 동현학생! 동현학생은 꿈이 무엇입니까? 그 꿈을 위해 어떤 직업을 갖고 싶습니까? 만약 동현학생이 희망하는 직업을 가진 선배와 만나서 애기하고 또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희망합니까?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나의 꿈을 찾고 미래의 목표를 정해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체험학습이라는 양업의 독특한 제도를 이용해 인턴쉽의로의 길을 열어 우리 모두가 꿈을 향해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돕겠습니다.

저의 두 번째 공약은 전체회의 개선입니다. 지금까지의 전체회의는 조금은 모자란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생각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개선하고 싶습니다. 전체회의 말 그대로 우리 양업 전체가 회의를 하는 시간입니다. 저는 더 많은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자리 배치와 분위기를 재조정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공약은 학생회 부서 개편입니다. 저는 조금 활발하고 능력 있는 부서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체육부와 신문부입니다. 신문부를 예를 들자면, 학생들의 언론기관이 되어 우리의 생각과 동향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아, 이건 제가 티브이 쇼에서 본 것인데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준비했습니다. 모두 따라해 주세요, 여러분, 이제 여러분의 옆 사람의 손을 잡아보세요, 그럼 이제 각자의 오른손을 들어보세요, 자 내립니다. 이젠 여러분의 왼손을 들어보세요, 자 다음엔 여러분의 양손을 들어보세요, 이젠 양손을 들고 만세라고 크게 외칩니다. 만세.

여러분, 여러분이 꼭 맞잡은 손을 놓지 않고 가시면 오른손을 들 힘밖에 없을 때, 옆 사람이 왼손을 들어 하늘을 향해서 만세를 외칠 수 있게 해주고, 왼손을 들 힘 밖에 없을 땐, 옆 사람이 제 오른손을 들어 만세를 외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의 손을 잡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의 손을 잡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