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용성아
작성자 : 윤병훈 | 조회수 : 3,524 | 작성일 : 2006년 5월 11일
어제는 철학시간에 출석을 불렀다. 그런데 몇명이 보이지 않아 서운했지만 자네들은 다른 장소에서 좋은 수업을 하고 있다고 여겨 오히려 잘 지내길 바라면서 기도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멋있게 성숙해서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 용성이 뿐만아니라 모두말이다, 학년 부장 선생님이 아침 회의 때 7명중 4명이 소록도에서 새벽부터 아주 열심히 성실하게 봉사활동 하고 있다고 들었다. 다른 3명도 열심히 하리라 믿는다. 좋은 모습으로 다음 월요일에 만나자 교장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