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셨지요?

작성자 : 나경희 | 조회수 : 3,466 | 작성일 : 2006년 12월 16일

<P><FONT face=바탕체 size=2>수술이 길어진다는 소식에 많이 걱정되고 </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결과를 기다렸는데 일단 성공적으로 끝났다니</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마음이 놓입니다.</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하느님께서 함께 해주실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나약한 인간이기에 걱정을 내려 놓기가 힘이 들더군요..</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당사자인 부모님의 마음이야 어떠하셨을지</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짐작조차 되지 않습니다.</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호진이 가족에게 위로와 사랑을 보냅니다.</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호진이가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 다시한번 옥산시내까지</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질주하는 그 날을 기다립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