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

<P>마치 나의 일인것 처럼 한마음으로 기도해 주신 덕분에 호진바오로의 수술은 잘 마쳤습니다.지금 호진이는 중환자실에있습니다. 아침 10시에 첫 면회를 하였는데 몸은 약간 부은 듯 보였고 힘든 모습이었습니다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로 다시 태어났지요.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에 인색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nbsp;</P>
<P>조금 이상한 표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한편의 서사시, 아니면 한편의 오케스트라처럼 제인생에 있어서 장대한 한장의 막이 끝난 느낌입니다.조금은 힘이 풀립니다.</P>
<P>양업을 보내고 늘 흡족한 마음으로 탁월한 선택에 대해 남모르는 미소를 흘렸었는데 정말 이번에 가져주신 관심과 사랑을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