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06년이군요 ^-^;;

작성자 : 김현진 | 조회수 : 3,837 | 작성일 : 2006년 2월 1일

아 안녕들 하셨어요?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_)┐
새뱃돈은 나중에들 주시고 ^-^;;
처음으로 게시판에 글을 써봅니다
벌써 2006년이네요 .
참 세월 빨리 갑니다.
양업고 3년동안 느낌점도 많고 배운것도 참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대학생활금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교장 신부님과 교감 수녀님 가밀라 수녀님 많은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
덕에 별 무리 없이 졸업합니다.
벌써 다음 주로 다가왔군요...
졸업이 아쉽습니다.
좀 더 열심히 할껄....
우리 양업인 모두들이 졸업을 앞두고 이런 생각을 할 꺼라 봅니다.
사회에 나가기전에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하세요.
남들이 시키전에 하는것이 먼 훗날 미래에는 좋은 경험과 득이 될거라
봅니다.
새해가 됐으니 목표를 잡고 그것에만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뭐 운동이나 친구들과의 우애를 다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끝낸 뒤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저도 노는 시간에 공부를 좀 했으면 하는 생각에 시간 나는데로
집에서 조용히 책과 신문을 읽습니다.
여러분들도 노력 하세요.
양업은 열려 있습니다. 공부한다고 뭐라할 사람 없으니 말입니다.
신부님 수녀님, 선생님 모두 감사하고요..
지켜 봐주신 부모님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모두 올 한해를 박살 냅시다!  ㅇ ㅏ자! ㅇ ㅏ자!
양업인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