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준석에게보내는 두번째 편지

작성자 : 이규연 | 조회수 : 3,724 | 작성일 : 2006년 6월 16일

<P><FONT face=바탕체 size=2>준석어머님, 아버님,</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괴산 아름다운 전원 집에 간 것이&nbsp;어제 같은데 벌써 한달 이상이... 두분 전원생활이 참으로 부러워 같이 간 모든 부모님들이 그날 밤늦도록 먹고 즐겼지요, 모닥불과 바베큐, 술익는 마을, 전원의 향기...... &nbsp;환대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새로 그림같은 집을 짓고 계시니 또 가겠습니다???&nbsp;&nbsp;&nbsp;</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제친구(?)는 절대 리바이벌 안하는데 저는 조금전 용하 어머님께 답장쓴 부분 리바이벌 들어갑니다!!!!!!!!!!!</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아들을 지극히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을 읽으니 비온뒤 깨끗한 하늘을 보듯 맑고 신선하고 좋습니다.&nbsp;모든 엄마 아빠의 자식 사랑하는 마음이 다 똑같겠지만 그 사랑을 표현하는&nbsp;것이 좋은데, 물론 저도 잘 안됩니다. 술마셨을때 어쩌다 한번?????"</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네...참 어색하군요, 리바이벌!!!!!</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좋은학교 양업이 인연이 되어 이렇게</FONT>&nbsp;<FONT face=바탕체 size=2>만났고 우리 아이들도 좋은 커리큘럼하에 교육받고 있으니 저희들 모두는 하느님의 축복을 받은 것 같습니다.</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그럼 부자녀캠프 때 뵐 날을 기다리며,</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정우아빠 드림&nbsp;</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FONT>&nbsp;</P><FONT size=1></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