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이 되어서 처음 글을 써 보네요~*

작성자 : 김수정 | 조회수 : 3,741 | 작성일 : 2006년 3월 28일

<P>+찬미 예수님 ^^</P>
<P>축하합니다♥</P>
<P>양업의 졸업생, 재학생, 부모님들,샘들, 은인분들 모두 모두!!</P>
<P>양업학교 생일이 우리의 생일인거나 진배없죠 ^^</P>
<P>&nbsp;꽃샘추위가 지나고 이제는 정말 봄이 오겠다 했더니.. 오늘은 왜 이리도 추운지요.. 아침에는 눈까지 살짝 내려다고 하네요... </P>
<P>&nbsp;맘만 따라 봄옷을 입으면 감기걸려 몇일 고생하기 딱! 이네요 ^^;; 모두들 안녕하시겠지요??</P>
<P>&nbsp;저의 대학생활은&nbsp;양업생활과 크게 다른 느낌은 없어도.. 재밌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P>
<P>&nbsp;무엇보다도 제가 배우고 싶었던것을 공부한다는게 다르고 또 재미있고요 ^^ 쉽진 않지만 재밌으니 다행이예요 ㅎ 과제도 많아요... 첫시간 부터 리포트를 내주는 교수님도 계시고 계속해서 과제를 받고 있습니다.</P>
<P>&nbsp;다른 생활들은... 솔직히..&nbsp;많이 재밌진 않네요. ㅎ</P>
<P>우리 동기님들도 다들 바쁘게 살고 있는거 같고요^^</P>
<P>종종 홈피를 들러보곤 하는데... 전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말이죠~ 이젠 '아.. 내가&nbsp;졸업생이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P>
<P>양업에 몸 담고 있을땐 저와 동기들 이야기가 양업의 이야기 였는데. 이제 저흰 한발 물러나 있다는게 느껴지고요. ㅋ 사랑을 한몸에 받다가 밀려난? 느낌 같은것도 있네요. ㅎㅎ ㅎ 저희가 받았던 그 사랑을 이제부터는 후배님들이 받을테고요. 나쁘진 않아요 ^^</P>
<P>후배님들~ 잘 사세요!! 쫌! (←요..의미심장한? ㅋ)&nbsp;ㅎㅎ</P>
<P>저도 새내기 이지만 양업의 새내기들~ 조금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ㅎ 아직도 설레어 하는 아해들도 있을테고~ 조금씩 힘들어 하는 아해도 있겠죠?! </P>
<P>&nbsp;멀리보고, 지금 순간에 충실하며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P>
<P>2,3학년 후배님들도 건강히 지내시고요~! ㅅㅏ이좋게 잘 지내고 있는것 같네요~*</P>
<P>샘들!!!</P>
<P>감사하고 사랑해요~! 아시죠~ 주저리 주저리 다 안써도ㅋㅋ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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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은 이만 줄이도록 할께요. </P>
<P>--------------------------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P>
<P>&nbsp;봄꽃이 만개하면 또 한번 들르도록 해 볼ㄲㅔ요. 천진난만 졸업생 수정냥 올림 ^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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