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준샘이 최곱니다.)

 찬미예수님~!!^-^

 규준샘이 최고입니다.
 일본어 강의를 일요일에 듣고 있지만 그 선생님은
 목소리만 큽니다. 그에 비해 우리 규준샘은
 저음의 톤과 간간히 들려오는 고음의 미성은
 충분히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흡입력이 있구요,
 
 겉으로 보기엔 열정적인 수업이 아닐 수 있지만
 간간이 책위에 떨어지는 로얄젤리들은 분명 그 수업의 
 깊이와 뜨거운 열정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너무 신경쓰여서요 ㅋ
  편짓글엔 분명 저의 영원한 니혼노 보이뿌렌드이신
 규준샘이 있을텐데........ 으윽.

 암튼!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양업의 모든 쌤~!! ^^

 항상 건강한 양업!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