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용량이 커서 못올리게 되었습니다.

작성자 : 양시옥 | 조회수 : 2,805 | 작성일 : 2018년 5월 18일

+ 사랑으로 마음을 드높이자!

불후의 명곡  황치열, 아버지께 바치는 감동노래 '아버지' 편을 유튜브에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양업가족분들이랑 꼭 같이 보고싶었는데 용량이 커서 홈페이지에서 열리지를 않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오늘 읽은 단상을 적어보면서 위로를 해 봅니다.

" 살면서 기쁜일 슬픈일이 생기지요.

그러나, 기쁜 일이든 슬픈일이든 모두 지나갈 터이고, 중요한 것은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얼마나 성장하느냐 이겠지요. 

아이를 키우는 것도 마찬가지일 거에요.  순간이 영원처럼 느껴지는 고난의 낮시간이 지나가면, 찰나와도 같은 오래 오래 붙잡고 싶은 평온한 밤시간도 지나갑니다.   아이는 이렇게 우리에게 온갖 희노애락을 선물하는 요물같은 생명체라는 거. . . 세상의 부모님들은 그저, 놀라지 말고! 믿고! 사랑하기만 하면 된다고 어느 작가는 말하였습니다.

성녀 대 데레사도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아무것도 너를 슬프게 하지 말며 
아무것도 너를 혼란케 하지 말지니
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것
다 지나가는 것
오 하느님은 불변하시니
인내함이 다 이기느니라
하느님을 소유한 사람은 
모든 것을 소유한 것이니
하느님만으로 만족하도다 ]

좋은 주말 되시고 다음주 지리산 산악등반에 안전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