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죠~

 찬미예수님~
 2학기가 시작된 그곳은 북쩍북쩍하겠네요..

 안녕하세요!! ^-^ 서연이에요 ㅋ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만해도 아이들은 학교오기 싫어했었는데 지금은 학교를 사랑하는 아이들을 보니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끔식 학교 홈페이지를 들러 글도 보고.... 곧 개교기념일 같은데..

 맞나요? ㅋ 전 하계휴가를 마치고 바로 포항에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4주동안 공수기초, IBS(고무보트)기초, 유격훈련을 받고 와서
 바로 군수지원함인 천지함에서 또 일주일동안 함정실습을 하고(수병복장) 이제 내일부터 시작되는 전투태권도와 해양체육 2주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해병대에서 보급나온 편지지로 학교에다 편지를 쓰려고 했지만. 역시 수면욕은 참지 못하겠더라구요 ㅋ
 
 전 제가 19살 같습니다. ㅋ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고1,2 때도 좋았지만 고3때 제일 행복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ㅋ

 추석연휴때 휴가가 주어지면 학교 놀러갈게요 ㅋ
^-^;;; 너무 자주가는 건가? ㅋ

 ^-^ 학교에는 별일이 없는 것 같아요 .
 원래 학교싸이트에는 나쁜 글이 올라오면 안되지만. ㅋ

 암튼~!! 보고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나중에 저 놀러가면 밥 주셔야 해요^-^

 사랑해요~~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