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온 소식 2
작성자 : 조현순 | 조회수 : 4,677 | 작성일 : 2006년 12월 12일
<P> </P>
<P>+ 그리스도의 평화</P>
<P>사랑하는 양업인들에게</P>
<P>홈피를 보니 호진이가 아프더군요. 마음이 무척이나 아픕니다. 수술이 잘되기를 기도합니다.~</P>
<P>이제 미국에서 보내는 소식이 마지막일 것 같아요. </P>
<P>지금 오하이오주에서 비행기로 5시간이 걸리는 CALIFONIA L.A에 있는 라 네이나 중.고등학교 수녀원에 와 있습니다</P>
<P>이곳은 LA 시내에서 북서쪽으로 약 40분걸리는 조용한 주택지역에 있는 학교로 상당히 안정된 지역에 살고 있는 학생들이 다니는 여학교 입니다. 약 7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인 인문계고등학교 입니다. 이곳에서 4일간 머물면서 학교 수업도 참관하고 선생님들과 회장수녀님과 대화를 할 예정입니다.</P>
<P>아침수업은 다른 미국에 있는 학교들과 똑같이 오전 8시에 시작을 합니다. 모든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체육시간에 체육복도 입습니다. 우리학생들 부러운지요? 우리 양업도 교복을 입는 것은 어떤지요?</P>
<P>미국은 16(고등학교 1학년, 10학년)세부터 자동차면허를 딸 수 있어 이곳 학생들이 승용차를 몰고 학교에 등교하는 모습이 다른 학교보다 많이 눈에 띱니다. 다른 학교 학생들 보다 키가 상당히 크다는 느낌을 갖습니다. 거의가 백인이고 간간히 인도, 아시아인, 흑인이 눈에 띠지만 많은것 같지는 않습니다</P>
<P>종교수업에 들어갔는데 20명이 조금 넘는 학생들이 무척이나 적극적으로 진지하고, 당당하게 발표(본인이 직접 슬라이드 쇼를 만들었는데 주제는" 여성의 인권- 특히 군대안에서 여군의 위치")하고, 서로 질문하고 토의하는 모습이 역동적으로 느껴집니다. 한국학생들에게는 부족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발표를 할 때는 학생들 끼리라도 반드시 손을 들고 발표자의 지목을 받아야 발표할 수 있다는 부분도 지적하고 싶습니다. 선생님들은 안내자 역활만을 담당하고, 학생들 자리에 앉아 진지하게 듣는 것이 좋았습니다</P>
<P>이곳 학생들은 11학년때부터 본격적으로 대학진학을 위해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입학하고 싶은 대학을 정해놓고 그곳 대학에서 요구하는 학과목의 점수를 이수하고, 포트폴리오안에 에세이등을 쓰기 위해 많은 경험들을 합니다. 즉, 스포츠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등을 통하여 내가 이렇게 많은 경험들을 한 능력있는 학생이라는 것을 기록해야 하고, SAT는 학습능력이 있는가를 본다고 합니다. 우리 한국 학생들이 이곳 미국으로 대학 입학을 원한다면 토플과 에세이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P>
<P>지난 번 동부에 있는 오하이오주 노틀담 대학에 갔을 때 우리 한국 학생들이 5명이 다니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모두 토플과 에세이를 통과한 학생들이었습니다</P>
<P>세상은 국제화시대로 여러분의 진로를 넓게 보아야 합니다. 한국에 있는 대학을 가는 것도 좋지만 미국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도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되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양업이 학생들에게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하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 보면 같은 것입니다.</P>
<P>미국대학도 다양한 장학제도가 있어 이런 부분에 정보를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이곳 고등학교 진학실에 각 대학의 정보가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았어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이런 정보(<A href="http://www.wintergreenorchardhouse.com/wgoh_maps.html">http://www.wintergreenorchardhouse.com/wgoh_maps.html</A>)를 알 수 있다는 안내도 받았습니다</P>
<P> 사랑하는 양업인들에게 부탁합니다~</P>
<P>자유를 만끽하며 노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율속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멋진 양업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는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또한 인류를 위해 할 일이 많습니다.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 우리 양업인들은 미래의 시간들을 위해 준비하는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는 성실한 청소년시기를 보내야 할 것입니다. </P>
<P>양업제가 기대가 됩니다!!</P>
<P>일년을 마무리하는 멋진 축제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P>
<P> </P>
<P> </P>
<P> </P>
<P>+ 그리스도의 평화</P>
<P>사랑하는 양업인들에게</P>
<P>홈피를 보니 호진이가 아프더군요. 마음이 무척이나 아픕니다. 수술이 잘되기를 기도합니다.~</P>
<P>이제 미국에서 보내는 소식이 마지막일 것 같아요. </P>
<P>지금 오하이오주에서 비행기로 5시간이 걸리는 CALIFONIA L.A에 있는 라 네이나 중.고등학교 수녀원에 와 있습니다</P>
<P>이곳은 LA 시내에서 북서쪽으로 약 40분걸리는 조용한 주택지역에 있는 학교로 상당히 안정된 지역에 살고 있는 학생들이 다니는 여학교 입니다. 약 7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인 인문계고등학교 입니다. 이곳에서 4일간 머물면서 학교 수업도 참관하고 선생님들과 회장수녀님과 대화를 할 예정입니다.</P>
<P>아침수업은 다른 미국에 있는 학교들과 똑같이 오전 8시에 시작을 합니다. 모든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체육시간에 체육복도 입습니다. 우리학생들 부러운지요? 우리 양업도 교복을 입는 것은 어떤지요?</P>
<P>미국은 16(고등학교 1학년, 10학년)세부터 자동차면허를 딸 수 있어 이곳 학생들이 승용차를 몰고 학교에 등교하는 모습이 다른 학교보다 많이 눈에 띱니다. 다른 학교 학생들 보다 키가 상당히 크다는 느낌을 갖습니다. 거의가 백인이고 간간히 인도, 아시아인, 흑인이 눈에 띠지만 많은것 같지는 않습니다</P>
<P>종교수업에 들어갔는데 20명이 조금 넘는 학생들이 무척이나 적극적으로 진지하고, 당당하게 발표(본인이 직접 슬라이드 쇼를 만들었는데 주제는" 여성의 인권- 특히 군대안에서 여군의 위치")하고, 서로 질문하고 토의하는 모습이 역동적으로 느껴집니다. 한국학생들에게는 부족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발표를 할 때는 학생들 끼리라도 반드시 손을 들고 발표자의 지목을 받아야 발표할 수 있다는 부분도 지적하고 싶습니다. 선생님들은 안내자 역활만을 담당하고, 학생들 자리에 앉아 진지하게 듣는 것이 좋았습니다</P>
<P>이곳 학생들은 11학년때부터 본격적으로 대학진학을 위해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입학하고 싶은 대학을 정해놓고 그곳 대학에서 요구하는 학과목의 점수를 이수하고, 포트폴리오안에 에세이등을 쓰기 위해 많은 경험들을 합니다. 즉, 스포츠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등을 통하여 내가 이렇게 많은 경험들을 한 능력있는 학생이라는 것을 기록해야 하고, SAT는 학습능력이 있는가를 본다고 합니다. 우리 한국 학생들이 이곳 미국으로 대학 입학을 원한다면 토플과 에세이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P>
<P>지난 번 동부에 있는 오하이오주 노틀담 대학에 갔을 때 우리 한국 학생들이 5명이 다니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모두 토플과 에세이를 통과한 학생들이었습니다</P>
<P>세상은 국제화시대로 여러분의 진로를 넓게 보아야 합니다. 한국에 있는 대학을 가는 것도 좋지만 미국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도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되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양업이 학생들에게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하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 보면 같은 것입니다.</P>
<P>미국대학도 다양한 장학제도가 있어 이런 부분에 정보를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이곳 고등학교 진학실에 각 대학의 정보가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았어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이런 정보(<A href="http://www.wintergreenorchardhouse.com/wgoh_maps.html">http://www.wintergreenorchardhouse.com/wgoh_maps.html</A>)를 알 수 있다는 안내도 받았습니다</P>
<P> 사랑하는 양업인들에게 부탁합니다~</P>
<P>자유를 만끽하며 노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율속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멋진 양업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는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또한 인류를 위해 할 일이 많습니다.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 우리 양업인들은 미래의 시간들을 위해 준비하는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는 성실한 청소년시기를 보내야 할 것입니다. </P>
<P>양업제가 기대가 됩니다!!</P>
<P>일년을 마무리하는 멋진 축제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P>
<P> </P>
<P> </P>
<P>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