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11월 15일 수능 시험을 앞 둔 19기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양업 선배님의 찹쌀떡이 13일에 도착했습니다.
맛있고 선배의 사랑이 넘치는 찹쌀 떡을 받아 든 수험생들의 해 맑은 모습을 함께 실어드립니다.
이름을 알려주시지 않은 선배님의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떡 배달하시는 분께서 졸업생 선배라는 단서만 주고 가셨습니다.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선배님의 후배들을 향한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언제 어디서든지 주님의 축복으로 기쁨과 행복 가득 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