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약의 시기
작성자 : 윤병훈 | 조회수 : 4,334 | 작성일 : 2013년 2월 25일
새로운 도약의 시기
양업은 제2기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5일, 청주교구 교구장 장봉훈 주교님은 내 후임으로 대전 가톨릭대학교 교수로 봉직한 장홍훈 신부님을 제2대 교장으로 임명하셨습니다. 제1기는 학교가 뿌리를 내리도록 뼈를 깎는 희생과 아픔의 시기였고, 학교의 성장기였습니다. 설립 시 저와 함께 9년을 일하신 조현순 교감 수녀님에 이어 김지백 교감선생님은 그 후임으로 6년 동안 학교에 근무하시며 대내외적으로 학교의 위상을 드높여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해 주었습니다. 학교가 받은 교과부 장관상, 교육감상, 그리고 그로 인한 학교장 대통령표창, 청암교육상이 이를 잘 말해줍니다. 헌신하신 교장 직무대행 김지백 선생님께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명예퇴직으로 이임하시면서 또 다시 그 후임으로 조현순 수녀님이 교감으로 부임하셨습니다. 이는 특별한 하느님의 섭리로 받아드려지고 있습니다. 교장과 교감이 함께 퇴임하는 자리의 공백을 메꾸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양업은 2대 교장신부님과 튼튼히 자란 기반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입니다. 학교 시설이 더욱 확충될 것이며, 내실 있는 교육의 장으로 거듭 날 것입니다. 그동안 희생을 보여주신 모든 은인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여러분 곁을 홀가분하게 떠나겠습니다.
IMF시절, 초창기 학교를 일구어 주신 수많은 은인 분들, 그리고 어설픈 학교 환경에도 불평 없이 동거동락하던 초창기 졸업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홍보대사로 좋은학교를 소개해주셨기에 명품학교가 된 것을 감사를 드립니다. 학교 옆 석산 저지를 위해 3년을 쉼 없이 함께해 주신 김상익 요셉 학부모 대표님을 비롯하여 함께 힘 모아 주셨던 학부모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개교초기 1999년부터 학교와 함께하시며 우리 학생들이 문화의 질 향상에 헌신하시고 성장과 성숙을 이루어주신 전 휄리시아 덕영재단 이사장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또한 학교 운영위원장 김진현(학교 옆 금진화학 대표)님은 학교설립과 동시에 지금껏 저희 양업을 도와주신 은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학교설립을 도와주신 굵직한 분들, 정진석 추기경님, 장봉훈 주교님, 김영세 전 교육감님, 당시 도의회 송옥순 의원님, 당시 정충일 신부님과 설립추진 위원님들, 학교를 도와주신 오웅진 신부님, 당시 사무처장 이현로 신부님은 잊을 수 없고, 김원택 신부님과 겨울빨래 수녀님 에게도 감사를드립니다. 당시 학교 옆 동네 이장이셨던 권오일 님은 학교설립 찬성표를 선물로 주어 학교설립에 큰 공로를 주셨습니다.
학부모님 여러분! 사랑합니다! 서로 헤어지더라도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학교 발전을 위해 함께 모여 축제다운 축제를 마련하고 사랑으로 만납시다. 여러분이 모이면 나도, 함께 했던 선생님들도 학교에서 다시 만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같이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느님의 크신 사랑 덕분입니다. 하느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과, 이곳에는 함께하지 못하시지만, 오늘이 있기까지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십시오. 양업은 하느님의 사랑으로 마음을 드높인 학교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학교를 떠나도 잊을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 이유를 담고 사는 여러분 끊임없이 예수님이 사랑을 만나며 믿음을 더하여 미래가 더욱 풍성하게 자라나기를 기원합니다. 제2대 교장 신부님이신 장홍훈 신부님, 그리고 교감으로 다시 부임하신 조현순 교감수녀님, 그리고 함께 하는 모든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공경하올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님, 교구의 모든 신부님들, 그동안 학교를 지켜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께서는 ‘좋은학교 양업’, 최양업 신부님의 시복시성으로 학교의 위상이 더욱 높아진 학교로 가꿔주실 것입니다.
양업은 제2기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5일, 청주교구 교구장 장봉훈 주교님은 내 후임으로 대전 가톨릭대학교 교수로 봉직한 장홍훈 신부님을 제2대 교장으로 임명하셨습니다. 제1기는 학교가 뿌리를 내리도록 뼈를 깎는 희생과 아픔의 시기였고, 학교의 성장기였습니다. 설립 시 저와 함께 9년을 일하신 조현순 교감 수녀님에 이어 김지백 교감선생님은 그 후임으로 6년 동안 학교에 근무하시며 대내외적으로 학교의 위상을 드높여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해 주었습니다. 학교가 받은 교과부 장관상, 교육감상, 그리고 그로 인한 학교장 대통령표창, 청암교육상이 이를 잘 말해줍니다. 헌신하신 교장 직무대행 김지백 선생님께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명예퇴직으로 이임하시면서 또 다시 그 후임으로 조현순 수녀님이 교감으로 부임하셨습니다. 이는 특별한 하느님의 섭리로 받아드려지고 있습니다. 교장과 교감이 함께 퇴임하는 자리의 공백을 메꾸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양업은 2대 교장신부님과 튼튼히 자란 기반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입니다. 학교 시설이 더욱 확충될 것이며, 내실 있는 교육의 장으로 거듭 날 것입니다. 그동안 희생을 보여주신 모든 은인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여러분 곁을 홀가분하게 떠나겠습니다.
IMF시절, 초창기 학교를 일구어 주신 수많은 은인 분들, 그리고 어설픈 학교 환경에도 불평 없이 동거동락하던 초창기 졸업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홍보대사로 좋은학교를 소개해주셨기에 명품학교가 된 것을 감사를 드립니다. 학교 옆 석산 저지를 위해 3년을 쉼 없이 함께해 주신 김상익 요셉 학부모 대표님을 비롯하여 함께 힘 모아 주셨던 학부모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개교초기 1999년부터 학교와 함께하시며 우리 학생들이 문화의 질 향상에 헌신하시고 성장과 성숙을 이루어주신 전 휄리시아 덕영재단 이사장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또한 학교 운영위원장 김진현(학교 옆 금진화학 대표)님은 학교설립과 동시에 지금껏 저희 양업을 도와주신 은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학교설립을 도와주신 굵직한 분들, 정진석 추기경님, 장봉훈 주교님, 김영세 전 교육감님, 당시 도의회 송옥순 의원님, 당시 정충일 신부님과 설립추진 위원님들, 학교를 도와주신 오웅진 신부님, 당시 사무처장 이현로 신부님은 잊을 수 없고, 김원택 신부님과 겨울빨래 수녀님 에게도 감사를드립니다. 당시 학교 옆 동네 이장이셨던 권오일 님은 학교설립 찬성표를 선물로 주어 학교설립에 큰 공로를 주셨습니다.
학부모님 여러분! 사랑합니다! 서로 헤어지더라도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학교 발전을 위해 함께 모여 축제다운 축제를 마련하고 사랑으로 만납시다. 여러분이 모이면 나도, 함께 했던 선생님들도 학교에서 다시 만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같이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느님의 크신 사랑 덕분입니다. 하느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과, 이곳에는 함께하지 못하시지만, 오늘이 있기까지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십시오. 양업은 하느님의 사랑으로 마음을 드높인 학교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학교를 떠나도 잊을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 이유를 담고 사는 여러분 끊임없이 예수님이 사랑을 만나며 믿음을 더하여 미래가 더욱 풍성하게 자라나기를 기원합니다. 제2대 교장 신부님이신 장홍훈 신부님, 그리고 교감으로 다시 부임하신 조현순 교감수녀님, 그리고 함께 하는 모든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공경하올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님, 교구의 모든 신부님들, 그동안 학교를 지켜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께서는 ‘좋은학교 양업’, 최양업 신부님의 시복시성으로 학교의 위상이 더욱 높아진 학교로 가꿔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