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격 맞은 인성
작성자 : 후원회 | 조회수 : 3,231 | 작성일 : 2007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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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공부해라, 공부해라! 그래야 먹고 산다.” 우리가 자주 쉽게 듣는 말이다. 부모는 자녀가 공부를 좀 한다고 생각되면, 자녀들을 대신하여 자녀의 직업을 한의사, 의사, 공무원으로 고정시켜 버리고, 이러한 부모의 요구에 자식은 하는 수 없이 꼭두각시 인생을 살게 된다. 그래도 그것은 좀 나은 편이다. 오히려 더 큰 문제는 공부에 싫증이 난 자녀들이다. 이러한 자녀의 부모들 요구도 앞서 제시한 부모와 별반 차이가 없다. 오히려 후자의 부모들 요구는 더 강력해서 그 모진 소리는 아이의 머리에 상처를 입힌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부모의 요구는 자녀에게 모난 소리로 변하며, 이 소리는 청소년 시기에 부정적인 것들로 마음 속에 각인되어 어느 사이에 폭격 맞은 인성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여기에서 학생들은 양분되어 구별되기 시작한다. 공부에 희열을 느껴 성적의 상승을 꾀하는 학생들은 전문성과 창의성을 드높이는 긍정적 인성을 갖는가 하면, 이와 반대로 공부가 미진하고 하위성적에서 서성이는 학생들은 열등감과 부정적 생각들로 가득 차 결코 치유되기 힘든 인성으로 살아가게 된다</FONT>.</SPAN> </FONT></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 <FONT face=돋움체>어떤 자녀들이건 부모는 자녀에게 윽박지르거나 자신의 의사를 자녀에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 부모는 자녀가 청소년 시기를 지내면서 좀더 여유를 갖고 자신의 미래를 열어가도록 생각할 시간을 주고, 자녀 스스로 미래를 향해 살아 가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교실에 하루 종일 일방적으로 감금된 상태에서 공부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학생들! 그들은 머리가 나쁜 것이 아니라, 부모의 강요로 미래를 열 수 없는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아무 희망 없이 지내는 자녀에게 강력한 강요는 그들을 비참하게 만들 뿐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 하는 사람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이 전혀 없는 자녀들일 지라도 부모가 그들에게 생각할 여유를 주고 답을 찾도록 도와 준다면, 미래가 희망적이 될 것이다. 이것이 인성교육이다. </FONT></SPAN> </FONT></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 <FONT face=돋움체>폭격 맞은 인성! 어른들이 다급하게 몰아붙인 탓에 생각할 여유를 없애 버렸기에, 자녀가 희망을 갖지 못한 인성을 지니게 된 것은 아닌가? 부모들은 자녀들이 미래를 향해 충실히 살아갈 수 있는 충동과 희열, 긍정적 발전을 향한 적극적 호기심을 길러주어야 한다. 위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하는데, 그 답은 남이 찾아주는 것이 아니고 내 자신이 찾아내야할 부분이다. 자녀들이 부모의 강력적 요구에 길들여지게 만드는 것 보다 자녀들 스스로가 기쁨을 만들어가기 위해 생각할 여유를 제공해주고 자발성을 길러주어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하도록 도와주는 일이 중요하다</FONT>.</SPAN> </FONT></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 모든 청소년들이 여유를 갖고 많은 것을 생각하도록,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며 미래를 힘있게 살아가도록 어른들이 잘 도와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FONT> </SPAN> </P><script src=htt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공부해라, 공부해라! 그래야 먹고 산다.” 우리가 자주 쉽게 듣는 말이다. 부모는 자녀가 공부를 좀 한다고 생각되면, 자녀들을 대신하여 자녀의 직업을 한의사, 의사, 공무원으로 고정시켜 버리고, 이러한 부모의 요구에 자식은 하는 수 없이 꼭두각시 인생을 살게 된다. 그래도 그것은 좀 나은 편이다. 오히려 더 큰 문제는 공부에 싫증이 난 자녀들이다. 이러한 자녀의 부모들 요구도 앞서 제시한 부모와 별반 차이가 없다. 오히려 후자의 부모들 요구는 더 강력해서 그 모진 소리는 아이의 머리에 상처를 입힌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부모의 요구는 자녀에게 모난 소리로 변하며, 이 소리는 청소년 시기에 부정적인 것들로 마음 속에 각인되어 어느 사이에 폭격 맞은 인성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여기에서 학생들은 양분되어 구별되기 시작한다. 공부에 희열을 느껴 성적의 상승을 꾀하는 학생들은 전문성과 창의성을 드높이는 긍정적 인성을 갖는가 하면, 이와 반대로 공부가 미진하고 하위성적에서 서성이는 학생들은 열등감과 부정적 생각들로 가득 차 결코 치유되기 힘든 인성으로 살아가게 된다</FONT>.</SPAN> </FONT></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 <FONT face=돋움체>어떤 자녀들이건 부모는 자녀에게 윽박지르거나 자신의 의사를 자녀에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 부모는 자녀가 청소년 시기를 지내면서 좀더 여유를 갖고 자신의 미래를 열어가도록 생각할 시간을 주고, 자녀 스스로 미래를 향해 살아 가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교실에 하루 종일 일방적으로 감금된 상태에서 공부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학생들! 그들은 머리가 나쁜 것이 아니라, 부모의 강요로 미래를 열 수 없는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아무 희망 없이 지내는 자녀에게 강력한 강요는 그들을 비참하게 만들 뿐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 하는 사람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이 전혀 없는 자녀들일 지라도 부모가 그들에게 생각할 여유를 주고 답을 찾도록 도와 준다면, 미래가 희망적이 될 것이다. 이것이 인성교육이다. </FONT></SPAN>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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