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서 인격이 성장한다고?
작성자 : 후원회 | 조회수 : 3,601 | 작성일 : 2007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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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살아가며 성실한 사람들을 만날수록 내 인격도 자라난다. 산책길에서 논밭을 가꾸는 성실한 농부를 볼 때면, 때 묻지 않은 아침처럼 그분들의 인격이 존경스럽다. 땅과 작물과 교감하면서 건강한 생명을 가꾸는 농부들의 모습을 볼 때면 생명의 지휘자처럼 존경스럽다. 마치 교향악단을 지휘하는 지휘자처럼 그렇게 존경스럽다. 지휘자의 손 끝과 단원들의 잘 다듬어진 악기화음이 만들어내는 앙상블처럼 말이다. 한 농부의 생명 가꾸는 모습은 오케스트라 협연을 지휘하는 지휘자와 똑같은 등식으로 다루고 싶다. 각각의 사람들이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그들의 존경스러움이 나에게 옮겨와 접목되어 나의 인격 또한 덩달아 풍요로워진다</FONT>.</SPAN> </FONT></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 <FONT face=돋움체>새벽을 깨우는 부지런한 농부는 생명을 가꾸기 위해 깔끔한 포장을 마련해 주고 그 땅에 자라나는 생명은 산책하는 나의 마음을 건강한 생명으로 가득 메운다. 교향악단을 지휘하는 지휘자가 단원들과 양질의 화음을 우리들에게 선사할 때처럼 농부의 생명 가꾸기가 우리의 인격을 자라게 한다.</FONT></SPAN> </FONT></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 이번에도 은인들의 도움으로 품격 높은 인격이 될 수 있는 두 번의 기회를 맞는데, 인천과 덕영재단의 후원을 받았던 것이다. 첫 번째는 직장생활을 하며 일주일에 한 번씩 틈틈이 모여 화음을 맞추며 전국공연을 하는 ‘인천 대건 합창단’이 학교를 방문하여 보여준 공연이었고, 두 번째는 ‘KBS교향악단과 덕영 트리오 콘서트’에 우리를 서울 예술의 전당으로 초대해 준 덕영재단(전 휄리시아 이사장)덕분이다. 이렇게 우리 학생들은 양질의 인격을 만나며 우리 학생들의 인격도 품위 있게 자라고 있는 것이다</FONT>.</SPAN> </FONT></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 우리 학생들이 아직은 그런 양질의 대상에 익숙치 않아 졸립고 따분해하며 공연장 밖에서 구름과자를 입에 물고 서성이기도 하고 지내지만, 그들 마음 안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좋은 인격을 담고 살 것이라는 기대를 해 본다.</FONT></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살아가며 성실한 사람들을 만날수록 내 인격도 자라난다. 산책길에서 논밭을 가꾸는 성실한 농부를 볼 때면, 때 묻지 않은 아침처럼 그분들의 인격이 존경스럽다. 땅과 작물과 교감하면서 건강한 생명을 가꾸는 농부들의 모습을 볼 때면 생명의 지휘자처럼 존경스럽다. 마치 교향악단을 지휘하는 지휘자처럼 그렇게 존경스럽다. 지휘자의 손 끝과 단원들의 잘 다듬어진 악기화음이 만들어내는 앙상블처럼 말이다. 한 농부의 생명 가꾸는 모습은 오케스트라 협연을 지휘하는 지휘자와 똑같은 등식으로 다루고 싶다. 각각의 사람들이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그들의 존경스러움이 나에게 옮겨와 접목되어 나의 인격 또한 덩달아 풍요로워진다</FONT>.</SPAN> </FONT></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 <FONT face=돋움체>새벽을 깨우는 부지런한 농부는 생명을 가꾸기 위해 깔끔한 포장을 마련해 주고 그 땅에 자라나는 생명은 산책하는 나의 마음을 건강한 생명으로 가득 메운다. 교향악단을 지휘하는 지휘자가 단원들과 양질의 화음을 우리들에게 선사할 때처럼 농부의 생명 가꾸기가 우리의 인격을 자라게 한다.</FONT></SPAN> </FONT></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 이번에도 은인들의 도움으로 품격 높은 인격이 될 수 있는 두 번의 기회를 맞는데, 인천과 덕영재단의 후원을 받았던 것이다. 첫 번째는 직장생활을 하며 일주일에 한 번씩 틈틈이 모여 화음을 맞추며 전국공연을 하는 ‘인천 대건 합창단’이 학교를 방문하여 보여준 공연이었고, 두 번째는 ‘KBS교향악단과 덕영 트리오 콘서트’에 우리를 서울 예술의 전당으로 초대해 준 덕영재단(전 휄리시아 이사장)덕분이다. 이렇게 우리 학생들은 양질의 인격을 만나며 우리 학생들의 인격도 품위 있게 자라고 있는 것이다</FONT>.</SPAN>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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